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최근 2년 간 서울과 경기, 인천에 있는 아파트 331만7천 가구를 조사한 결과 76%인 331만7천 가구의 전셋값이 올랐으며 가구당 평균 3,700만 원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104만여 가구의 전셋값이 올라 가장 많았고 가구당 평균 상승액도 서울이 4,900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신도시가 3,600여만 원, 경기도 2,900만 원, 인천이 1,700만 원 올랐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