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사상 최대

박동희 MTN기자 | 2011.04.24 15:13
지난달에 인허가 받은 도시형생활주택은 4,273가구로, 2009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월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1만137가구로, 지난해 전체 인허가 물량인 2만529가구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원룸형이 8,892가구로 전체의 87.7%를 차지했고, 규모별로는 30가구 미만이 5,988가구, 100가구 이상이 1,914가구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생활주택이 2,55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 2.054가구, 경기도 1,908가구, 인천 1,266가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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