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한국판 포스퀘어 '아임IN'

머니투데이 박효주  | 2011.04.25 12:05



■아임IN(Android, iOS)
■스토어=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무료)
■개발사=KTH


- 이웃들과 장소정보 공유
- 칭호 얻기
- 게임적 요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나의 흔적을 공유해보자. 한국판 포스퀘어인 '아임IN'을 이용하면 내가 다녀간 곳에 흔적을 남기고 친구들과 장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아임IN'은 자신이 방문한 곳에 발도장을 찍음으로써 방문기록을 남긴다. 발도장은 오른쪽 위에 있는 신발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언제든지 찍을 수 있다. 발도장을 찍을 때는 장소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사진을 함께 기록할 수 있다.

아무도 방문하지 않은 장소를 발견하면 콜럼버스 칭호를 얻을 수 있다. 현재는 많은 사용자로 인해 발견되지 않은 장소 찾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아직 발견 안된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아임IN'을 즐기는 하나의 요소다.

처음 방문한 사람을 칭하는 콜럼버스 말고도 마스터라는 칭호도 있다. 마스터는 해당 장소에 많이 방문해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따라서 마스터는 언제든지 빼앗길 수 있는 형태이다. 마스터가 되면 장소에 대해 한마디를 적어 놓을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이기에 친구와 관련된 메뉴도 있다. 이웃이라는 탭에서 내가 추가한 이웃, 나를 추가한 이웃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이웃에 대한 상세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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