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너家 지분확대" 갤럭시아컴즈 이틀째 上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1.04.21 10:08
갤럭시아컴즈가 조현준 사장의 지분 확대 소식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갤럭시아컴즈는 전날보다 250원(14.9%) 상승한 1925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갤럭시아컴즈는 전날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전날 효성그룹 계열사인 갤럭시아컴즈의 주식 187만5000주(6.14%)를 장외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매입가는 1600원이다. 조 사장의 지분은 14.13%에서 20.27%로 늘어났다. 조 사장은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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