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사커 슈퍼스타즈2011' 앱스토어 공략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11.04.21 10:13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은 '사커 슈퍼스타즈2011'을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4.99달러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커 슈퍼스타즈2011은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축구 게임의 붐을 주도하며 큰 인기를 거둔 게임이다. 전작인 사커 슈퍼스타즈2010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 축구 게임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커 슈퍼스타즈2011은 '세미 오토 플레이' 조작법 도입으로 수비와 공격, 패스를 위한 기계적인 조작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조작을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특히 '나만의 리그'와 같은 선수 육성 시나리오가 대폭 확대돼 재미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축구 특유의 전략, 팀 플레이 등을 강화했다.

송재준 게임빌 마케팅실 이사는 "최근 '에어 펭귄' 등의 인기로 해외 시장에서 게임빌의 인지도가 더욱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사커 슈퍼스타즈2011이 글로벌 최고의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게임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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