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지난해 12월 1일 설정됐으며, 지난 19일 15%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채권형으로 전환됐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30~40개 종목에 투자하는 압축포트폴리오 펀드로, 설정 후 3개월간 분할매수해 변동성 장세에 대응했다는 설명이다. 1년 내 15%, 그 이후 20%의 목표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펀드다.
ING자산운용은 이 펀드와 유사한 운용특징을 갖고 있는 'ING리딩코리아 분할매수 목표전환형펀펀드'를 출시해 판매사를 통해 11일~19일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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