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한국IBM과 모바일 앱 공모전 개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1.04.19 17:22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한국IBM과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모바일 앱'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6월1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똑똑한 지구를 위한 똑똑한 앱'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생이나 예비창업자이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www.smarterplanet-contest.co.kr)를 통해 제안서를 작성, 신청하면 된다. 희망자들은 중기청에서 지정. 운영중인 전국 25개 앱 창작터를 통해 기본 및 전문교육 과정과 스타개발자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우수작 10개팀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예비 창업팀에게는 데모버전 제작비 등으로 500만원의 지원도 주어진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이 분야에서의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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