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는 가족, 연인과 함께 봄 정취를 물씬 즐길 수 있는 '벚꽃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 설악은 객실(1박)·워터피아(2명) 상품을 주중(일~목요일) 12만원, 금요일 13만6000원, 토요일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조식(2명)까지 포함된 상품은 평일 13만6000원, 금요일 15만8000원, 주말 1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워터피아를 찾은 리조트 고객들은 레저도우미 PO와 함께하는 워터게임, 아쿠아로빅, 난타·마술·댄스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주에서는 객실(1박)·조식(2명)·스프링돔(2명) 상품을 주중 15만2000원, 금요일 20만4000원, 주말 23만8000원에 판매한다. 낮에는 경주의 봄 정취와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밤에는 천연 온천수인 스프링돔에서 피로를 풀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전국 체인리조트(대천 제외)에서도 '벚꽃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1588-229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