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세권 고밀·복합화 개발 유도 박동희 MTN기자 | 2011.04.19 13:46 서울 역세권 일대를 개발하기 위한 '역세권 중심의 토지이용 강화 방안'이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역세권 토지이용 실태와 문제점 등을 조사해 역세권별로 개발할 수 있는 최대 밀도와 토지이용 모델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역세권마다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토지이용 모델이 정해지면 선별적으로 고밀 복합화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용역 업체를 선정해 내년 7월까지 이같은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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