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자문형 Active랩 3종 판매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1.04.19 09:39
KB투자증권은 LS, 레이크, P&P투자자문의 투자자문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KB plustar Active랩 3종을 신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B plustar LS Active랩'은 시장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전략이다.

'KB plustar 레이크 Active랩'은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전략업종 및 업종에 집중투자를 통해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또 'KB plustar P&P Active랩'은 특정 테마나 섹터에 대해 대형주 및 중소형주를 복합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KB plustar Active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으로 금액 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


분기마다 후불로 징수하는 랩 수수료 외에 별도의 수수료는 없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AK, 창의, 인피니티 Active랩에 이어 LS, 레이크, P&P Active랩을 추가하면서 고객별 성향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의 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상품 문의 및 가입은 KB투자증권 4개 지점(압구정, 도곡, 잠실중앙, 분당 서현역지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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