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사장은 "하지만 3∼6개월로 장기화될 경우, 전체적인 서플라이체인을 봤을 때 영향을 입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캐논 노광장비를 비롯해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일부 장비 납기는 1∼2개월 정도 지연되는 게 사실"이라며 "차기 공장(P9)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설 계획은 물동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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