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PF부실채권 특화 배드뱅크 설립검토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11.04.18 10:08
은행권이 출자 등의 방식으로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을 처리하는 민간 배드뱅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18일 "유암코처럼 부실 PF 채권 처리에 특화된 민간 배드뱅크 설립을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내 5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만나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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