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414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11.04.15 16:54
한진중공업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A2블럭 공동주택 수분양자의 채무액 4147억5540만원에 대해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액은 자기자본의 20.55%를 차지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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