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진주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거4지구사업은 경남 진주 평거동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이 가운데 '엠코타운'은 최대 36층 높이 1,800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중순 문을 열고, 청약접수는 같은 달 말부터 진행됩니다.
모든 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오는 2014년 1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