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이번에 교수 숨진 채 발견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 2011.04.10 20:14 10일 오후 4시쯤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15층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교수 A씨의 집에서 A씨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평소 업무스트레스 등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카이스트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학부생 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카이스트 자퇴생 "나는 불행하지 않다" 논란중카이스트, 15일 긴급 임시이사회 소집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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