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와 사고(EXISTNCE and THOUGHT)를 주제로 한 이태량 초대전 '사물과 사실(THINGS and FACTS)'이 분당 가산 화랑에서 열린다. 캔버스와 나무판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한 20점이 전시된다. 2011년에 제작된 2호~ 5호 크기의 20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15년 동안 ‘존재와 사고’에 일관된 관심을 보인 작가는 사물들의 단순한 결합보다 대상이 가진 고유의 사실들을 표현하는 방법론을 고민해왔다. 에너지 넘치는 작업을 하다보니 캔버스가 처지거나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 나무판에도 그림을 그린다. (031)712-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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