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운전자가 차 안에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의 충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 연구 개발도 진행키로 했다.
MS는 이미 포드와 스마트 그리드 등에 대한 개발 제휴를 맺고 있다.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도 지난해 구글과 관련 제휴를 맺었다.
한편 도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과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7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제휴 내용을 밝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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