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2010년 종합과세 금융소득 금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과 거래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가까운 영업점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내년 3월말까지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도 연중 내내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배우자 또는 자녀, 손자 명의로 한국투자증권의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할 때 증여세 신고에 대해 무료로 제공한다.
대상은 한국투자증권에 자산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과 아임유(I'm You) 또는 프로핏(profit) 서비스 가입고객, '한국투자네비게이터 아이사랑 펀드'에 1500만원 이상(미성년자)·3000만원 이상(성년자) 가입한 고객이다.
이 외에도 상속, 증여, 부동산 등 세무와 관련된 상담을 외부 세무법인과 업무 제휴해 무료로 세무상담 및 절세 세미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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