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푸르지오그랑블' 단지내 상가 분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1.04.05 10:05

3.3㎡당 평균 4500만원, 오는 6월 입주 예정

한국토지신탁이 판교신도시에 들어서는 '대우푸르지오그랑블'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4500만원이다.

'대우푸르지오그랑블'은 중대형 948가구로 이뤄졌으며 동판교와 서판교를 나누는 경부고속도로의 판교IC에 위치한다. 오는 9월 개통되는 판교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인근 초·중·고 모두 통학거리 5분 이내이며 초·중학교는 특성화 학교로 지정돼 있다. 오는 6월 입주예정이다. 회사 측은 모든 점포의 임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의 : 031-80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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