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250R 1호차 구매 고객인 이명현(26, 회사원) 씨는 "작년에 태국에서 처음 발표 되었을 때부터 국내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1호 차 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 운행을 하여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CBR250R’은 수랭식 250cc 4스트로크 DOHC 엔진을 탑재해 다른 모델보다 초·중반 스로틀 반응성 및 가속감이 뛰어나다. 또 혼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PGM-FI(Programmed Fuel Injection) 기술을 적용해 연비가 한층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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