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서소문 사옥에 홍보관(U-Hall) 오픈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1.04.04 15:33
↑ 서울 서소문동 울트라건설 사옥 1층에 위치한 홍보관 ‘U-Hall’ 전경 ⓒ울트라건설
울트라건설(대표 강현정)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서울 서소문동에 위치한 사옥 1층에 건축연장을 전시한 기업 홍보관인 '유-홀(U-Hall)'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총 면적 259㎡의 홍보관에는 울트라건축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연장 110점이 전시돼있다. 울트라건설은 이 공간을 주변 고궁과 연계한 어린이 교육 및 현재 공모 중인 대호 건축상 학생 공모전 전시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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