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건설 지출은 7606억 달러(연간화)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건설 지출은 3개월 연속 감소세다. 또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보다 더 악화된 결과다.
전반적인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건설 경기는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스코트 브라운 레이몬드제임스&어소셰이츠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부문은 여전히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다"며 "현재 주택 가격이 여전히 낮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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