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동 사태와 일본 대지진이 수습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평가 속에 외국인들도 국내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면서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기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상승하는 시장의 방향을 바꿀 요소는 안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윤 본부장은 "지수에 대한 우려보다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면서 "이머징 마켓 수혜주인 자동차, 유화, 정유에 관심을 두는 것은 물론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보험, 금융 등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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