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공원에 벚꽃과 개나리는 피었지만…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 2011.03.31 17:23
우에노(上野)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벚꽃 축제를 중지했으며, 연회를 삼가달라는 안내문이 입구에 걸려있다. ▲출처=아사히신문


우에노(上野)공원을 이용하시는 여러분에게 알립니다


지난번에 발생한 도호쿠(東北)대지진으로 피해받고 있는 분들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벚꽃 축제’는 중지합니다. 우에노공원에서 연회 등을 자숙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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