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최상위 고액자산가' 영업 본격화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1.03.31 10:57

VVIP전용 V Privilege 1호점 강남센터 문 열어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 3번째)이 31일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 빌딩 15층에 VVIP고객 전용 영업점인 V Privilege 강남센터점 오픈식에 참석해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빌딩 15층에 최상위 고액 자산가(VVIP고객) 전용 영업점인 브이 프리빌리지(V Privilege) 1호점 강남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V Privilege는 한국투자증권의 VVIP 고객을 위해 특화된 브랜드다.

V Privilege 강남센터는 한국투자증권이 VVIP를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로 점포다. 이 센터는 예탁자산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다.

또 한국투자 Privilege 전용 랩 상품인 한국투자 V Privilege 랩, I'M YOU V 맞춤형 상품과 확정 금리형 특판상품 등을 가입할 수 있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V Privilege 강남센터 1호점을 기
점으로 강북, 부산 등으로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선발 주자를 따라잡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V Privilege 강남센터점 (02-2112-54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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