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감소했고,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2.4%)도 전월보다 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심리와 직결된 소비판매액지수도 22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비로 9.1% 증가했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오히려 2.3% 감소했고,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82.5%로 전월대비 2.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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