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에 급행열차 1대를 더 배치해 운행 횟수를 기존의 112회에서 122회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분이었던 출근시간 대 급행열차 운행 간격은 12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열차 12대를 추가로 늘려 20분이던 급행열차 배차간격을 7분으로, 6분 후반대인 일반열차 배차간격을 5분 초반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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