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초 스마트TV용 '기부 앱' 개발

김수홍 MTN기자 | 2011.03.30 14:59
LG전자는 스마트 TV를 이용해 쉽게 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유엔세계식량기구(UNWEP)와 함께 세계 초초로 스마트TV용 기부 애플리케이션 '위피드백'을 개발했습니다.


스마트TV에 '위피드백'을 설치하면 국제 기아관련 뉴스와 다큐멘터리 등 정보를 볼 수 있고, 1달러부터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2009년 유엔세계식량기구와 기아구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프리카 희망학교, 아시아 희망가족 등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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