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7주년' 맞은 SKT 임원들 자원봉사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1.03.29 09:14
SK텔레콤은 29일 창사 27주년을 맞아 임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성민 총괄사장을 비롯해 80여 전 임원들은 '서울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화단 만들기와 건물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SK텔레콤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도 동참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회사가 지향하는 '행복경영'을 임원들이 직접 실천하고, 더욱 의미 있는 창사기념일을 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서울 SOS 어린이마을'과의 인연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초등 교과과정을 지원하고 학습용 PC를 기증키로 했다. 또 '써니'들이 초중고 학생들과 멘토링을 맺어 학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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