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위원장 "MB가 계속 맡아달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11.03.28 09:48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28일 이명박 대통령이 위원장직을 계속 맡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정운찬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임시회에서 이 대통령을 만났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위원장직을 계속 맡아달라고 여러 번 말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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