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F1 그랑프리 후원 "수천만달러 효과"

김수홍 MTN기자 | 2011.03.28 10:44
LG전자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F1 자동차 경주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F1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F1이 올해부터 전 경기장면을 HD 방송으로 송출함에 따라, LG전자는 경기장 내 중계부스에 HD급 모니터 100대를 공급했습니다.

또 F1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TV 중계에 LG로고를 독점으로 노출하고, 경기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합니다.


LG전자는 매년 6억 명이 F1 대회를 시청하는 것을 감안할 때 연간 수천만 달러의 홍보효과를 기대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전남 영암에서 14번째 F1 그랑프리 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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