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EO 자살충격 씨모텍 자회사 제이콤도 급락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1.03.28 09:18
제이콤이 장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콤은 김모 대표이사가 지난주말 자살한 씨모텍의 자회사다.

28일 9시 5분 현재 제이콤은 전일대비 10.94% 떨어진 3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콤은 앞서 24, 25일 이틀간 하한가를 기록했다.


제이콤은 원료의약품 및 무선통신기기제조업체다. 씨모텍은 지난해 7월 제이콤의 최대주주인 디에이피홀딩스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디에이피홀딩스는 제이콤의 지분 20.9%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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