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혼다 "북미 공장 내달 1일까지 조업 타격"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1.03.26 12:46
일본 혼다자동차가 부품 공급 제한으로 다음달 1일까지 북미공장 조업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자동차 아사누마 나츠노 대변인은 26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대지진으로 부품 공급이 제한되며 북미 공장 생산이 내달 1일까지 차질을 빚을 것"이라 밝혔다.


그는 미국 오하이오, 앨라배마, 인디애나 주와 캐나다, 멕시코 공장이 생산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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