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LH사업의 준공 실적이 있는 125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착공에서 준공까지, 현장관리와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가 결과 금호건설은 대전 서남부 7블록의 아파트 공사에서, 대림산업은 지방도 357호선 도로 3-2공구 사업에서 각각 우수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우수 시공사로 선정된 업체는 LH가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할 경우 선급금이 상향 지원되고 입찰에서 가점이 주어집니다.
LH 관계자는 "우수업체 등에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