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기 지하서 작업중 3명 방사능 피폭, 2명 병원 후송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 2011.03.24 16:02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터빈건물 지하1층에서 케이블 부설작업을 하던 작업원 3명이 24일 낮 12시9분경, 방사능에 피폭돼 2명이 후쿠시마 현립의대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들은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지바시)로 보내질 예정이다.


3명의 피폭량은 170~180밀리시버트로 3명중 2명은 도쿄전력의 협력회사의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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