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월세 실거래 5.8만 건..전월比 56% 늘어

이유진 MTN기자 | 2011.03.24 17:21
지난달 전국아파트 전월세 실거래 건수가 총 5만 7천 5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56%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 6천여 건으로 전달보다 65% 늘었고, 지방이 2만 7백건으로 42% 증가했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전세가 4만5천여 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0%를 차지했고 월세가 만 천7백여 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학군수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세 거래가 증가했고 거래정보시스템 이용이 정착되면서 집계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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