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가든파이브 아트홀 25일 개관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1.03.24 11:15
↑가든파이브 아트홀 실내 전경.
서울 가든파이브 내 공연문화공간인 가든파이브 아트홀이 25일 문을 연다.

SH공사는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 영관10층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아트홀’을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1145㎡의 규모로 2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공연장이다.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1만~2만원으로 관람이 가능한 연극·콘서트·뮤지컬 프로그램을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개관 기념으로 오는 25~30일까지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개관작은 '오페라의 유령' 주연배우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다.


SH공사 관계자는 "복합문화쇼핑 단지였던 가든파이브가 아트홀 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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