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포르투갈, 구제금융 요청 없어"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1.03.24 07:14
23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이 의회의 정부 재정긴축안 부결로 외부 구제금융 수혈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은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지원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다.

IMF 대변인실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 당국으로부터 금융 지원 요청은 받지 않았다"고 밝히며 포르투갈이 IMF와 금융 지원을 놓고 협의를 벌이고 있다는 관측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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