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1 해외건설 종합대상' 수상

박동희 MTN기자 | 2011.03.23 17:15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1 해외건설대상'에서 현대건설이 종합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GS건설과 SK건설, 포스코건설과 한화건설, 대림산업이 플랜트 각 부문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고, 새로 신설된 원자력발전부문에선 대우건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건축부문에서는 금호건설과 쌍용건설 경남기업이, 토목부문에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엠코가 각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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