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사망, 실종 2만4000명 넘어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1.03.23 15:25
사망자 9408명, 실종자 1만4716명
일본의 대지진 피해 공식 사망자 수가 지진 발생 13일째인 23일 9408명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경찰청이 밝혔다. 실종자는 1만4716명이다.
AP통신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종 사망자수가 1만8000명을 넘을 것이라 예상했다. 지진 피해가 가장 심각한 미야기 현에서만 사망자가 1만5000명에 달할 것이란 설명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