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로 변전실 안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 1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고 또 다른 직원 2명은 소방설비 작동 중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변전실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중 고압 스파크가 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설비 공장 등의 파손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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