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동반성장위원회는 성격상 정 전 총리가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반성장위에 대한 정부 지원이 없다는 정 위원장의 지적과 관련해 "예산 배정은 직접 챙겨 보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언론이 자꾸 초과이익공유제 문제를 거론해 우리 둘 사이가 갈라져 각을 세우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며 "그 이야기는 그만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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