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카드사, 시장점유율 높아졌다

박상완 MTN기자 | 2011.03.21 10:22
지난해 전업 카드사들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판매(일시불+할부)와 현금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을 합한 신용카드 이용실적(체크카드 제외) 517조4천억 중
신한카드 실적은 112조5천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21.7%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현대카드(61조2천억원) 11.8%, 삼성카드(57조원) 11.0%, 롯데카드(38조7천억원) 7.5%, 하나SK카드(16조5천억원) 3.2%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전업 카드사들은 적게는 0.3%포인트, 많게는 1%포인트 가량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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