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업전선에 뛰어든 연예인⑫허경환-허닭

머니투데이 백송이 인턴기자 | 2011.03.17 16:49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이 대박 행진을 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이 사업 전선에 뛰어드는 경우가 늘고 있다.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다이어트 도시락 사업을 시작해 화제가 됐으며, 김용준의 여자친구 '황정음' 또한 화장품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HOT 출신의 '토니안'은 한 교복 브랜드의 대표이사이다. 개그맨 '박명수'는 치킨 및 피자 프렌차이즈를 경영한 적이 있고 현재 자신의 단점인 탈모를 이용해 흑채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또 개그맨 '박수홍'은 웨딩사업으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고 탤런트 '이혜영'과 '황신혜'는 자신만의 속옷 브랜드를 런칭해 자신들의 본업이 아닌 또 다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밖에 게장 사업으로 유명한 탤런트 '김수미', 패션 의류 사업에 투자했던 톱스타 '비', 하와이의 호텔을 인수해 큰 이슈가 되었던 영화배우 '정준호'가 있다.


또 배우 '이유리'도 여성 캐주얼 쇼핑몰을 오픈, CEO 대열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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