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주 '첨단자이 2차' 계약률 92%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1.03.17 16:30

전셋값 급등 여파 신규분양아파트 수요 늘어

GS건설은 지난 14∼16일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첨단자이2차'의 계약을 실시한
결과 92%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7∼9일 546가구 모집에 7584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광주지역 전셋값이 뛰면서 신규 분양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가 많다"며 "남은 미계약 물량도 조기에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지하철서 지갑 도난" 한국 온 중국인들 당황…CCTV 100대에 찍힌 수법
  2. 2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했다…"한달 만에 연락 닿아"
  3. 3 "1.1조에 이자도 줘" 러시아 생떼…"삼성重, 큰 타격 없다" 왜?
  4. 4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끈끈하던 개그 선후배, 막장소송 터졌다
  5. 5 빵 11개나 담았는데 1만원…"왜 싸요?" 의심했다 단골 된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