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헤어스타일 화제…한눈에 보기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 2011.03.17 13:53
↑ (사진= 머니투데이 자료)

배우 유인나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유인나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부터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시크릿가든'까지 극의 역할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그는 계속해서 긴 머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펌 형식과 묶음 법의 차이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 분)의 친구인 임아영을 연기했던 유인나는 극을 통해 앞머리가 없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여성스럽고 차분한 펌에 밝은 색상으로 활동성을 준 헤어스타일이다.

↑ (사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전작인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컬이 살아있는 귀여운 디지털 펌을 선보여 '따라잡고 싶은 헤어스타일'로 등극하기도 했다. 당시 유인나는 극을 통해 깜찍 발랄한 성격에 맞게 양 갈래 묶음머리와 사과머리 등을 연출해 스타일을 살렸다.


↑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또한 유인나는 지난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유인나는 지금의 여성스런 헤어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보이시한 반삭 머리로 개구쟁이 소년의 이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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