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역별 전월세 상한제, 당론으로 추진" 머니투데이 박성민 기자 | 2011.03.17 11:03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7일 부분적 전월세 상한제 도입과 관련 "당 정책위에서 제안한 지역별 전월세 상한제 도입을 찬성한다"며 "당론으로 밀어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장인 홍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월세가 급등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의 주장하는 '일률적 제한안'에 대해서는 "반 시장적이"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홍준표 "대부이자 30% 제한, 4월 국회서 처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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