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역별 전월세 상한제, 당론으로 추진"

머니투데이 박성민 기자 | 2011.03.17 11:03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7일 부분적 전월세 상한제 도입과 관련 "당 정책위에서 제안한 지역별 전월세 상한제 도입을 찬성한다"며 "당론으로 밀어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장인 홍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월세가 급등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의 주장하는 '일률적 제한안'에 대해서는 "반 시장적이"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