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이상 여진 235회..대지진 영향 지진활성화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 2011.03.16 17:15
일본 기상청은 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 이후 매그니튜드(M) 5.0 이상 여진이 16일 정오까지 235회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진 회수는 1994년 훗가이도(北海島) 동쪽해상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의 여진보다 2배를 넘는 것이다. 이번 대지진 이후 지진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오후 12시52분 지바현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M6.0의 지진도 여진으로 보여진다. 기상청은 또 19일 정오까지 진도 5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확률이 40%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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