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지난 15일 오전1시30분과 40분에 각각 1시간당 0.02마이크로 시버트와 0.01 마이크로 시버트의 중성자선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중성자선은 3호기가 수소폭발을 일으켰던 직후인 14일에도 검출됐지만 그 뒤에는 검출되지 않았었다.
중성자선은 핵분열이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데 이번 검출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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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서 '중성자선' 검출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 2011.03.16 16:49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정문에서 15일에도 중성자선이 검출됐다고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지난 15일 오전1시30분과 40분에 각각 1시간당 0.02마이크로 시버트와 0.01 마이크로 시버트의 중성자선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중성자선은 3호기가 수소폭발을 일으켰던 직후인 14일에도 검출됐지만 그 뒤에는 검출되지 않았었다.
중성자선은 핵분열이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데 이번 검출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도쿄전력은 지난 15일 오전1시30분과 40분에 각각 1시간당 0.02마이크로 시버트와 0.01 마이크로 시버트의 중성자선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중성자선은 3호기가 수소폭발을 일으켰던 직후인 14일에도 검출됐지만 그 뒤에는 검출되지 않았었다.
중성자선은 핵분열이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데 이번 검출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