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10월 2구역에 이어 성동구 하왕십리동 339-67번지 일대 1구역에 대해서도 오는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3구역도 주민 이주가 거의 마무리 됐고 건물의 80%가 철거돼 올해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에는 최고 29층 높이 64개 동 5천28가구가 들어서며 2014년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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